‘달려라 장미’ 김보정 임신, 이상우 빚 갚고 이사 ‘추락’

2015-06-0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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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김보정 임신, 이상우 빚 갚고 이사 ‘추락’[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20회에서 금잔디(김보정)가 임신 가능성을 내비쳤다.

2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금잔디는 나연주(윤유선)에게 “예정일이 지났는데 반응이 없다”고 말해 잔디와 연주가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강선생(이상우)은 홍여사(정애리)와 황회장(전국환)에게 사과하고 빌렸던 돈을 갚았다. 민주네 가족은 좁은 집으로 이사가고, 민주는 정신병 증세까지 나타내 집안이 초상집으로 변했다.

한편 ‘달려라 장미’ 121회는 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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