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이준, 고아성과 신세대답게 스마트폰 메신저로 부부싸움…폭소

2015-06-03 14:15
  • 글자크기 설정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에서는 스마트폰 메신저로 부부싸움을 하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인상은 봄에게 사시 공부를 권장했지만, 봄은 "우리 인생 목표가 정말 그게 맞느냐"며 거부했다.

이어 봄이 현실을 직시하자는 듯 언성을 높이자, 인상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더니 스마트폰을 꺼내 들어 "이걸로 대화하자"며 메신저로 부부싸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이날 3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