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에서는 스마트폰 메신저로 부부싸움을 하는 한인상(이준)과 서봄(고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인상은 봄에게 사시 공부를 권장했지만, 봄은 "우리 인생 목표가 정말 그게 맞느냐"며 거부했다. 관련기사'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여고생부터 작은 사모까지 폭넓은 연기'풍문으로들었소' 결국, 혼자 남은 유준상, 텅 빈 집에서 쓸쓸함 달래 이어 봄이 현실을 직시하자는 듯 언성을 높이자, 인상은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더니 스마트폰을 꺼내 들어 "이걸로 대화하자"며 메신저로 부부싸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이날 3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유준상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마지막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