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뮤직, 신세계 충청점서 ‘얼리 서머 이벤트’ 진행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영창뮤직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충청점에서 ‘얼리 서머 이벤트(Early Summer Event)’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선 영창뮤직의 대표 피아노 제품과 디지털피아노 신상품을 천안시와 아산시 지역 최대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일반적인 유통업계의 여름 판촉기간보다 한 달 앞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가족 휴식과 충청지역 활성화를 테마로 준비됐다.

행사기간 중 모든 건반악기 구매고객 중 5명을 추첨해 각 4장씩 충남 아산시 소재 금호리조트 아산스파비스 종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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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피아노 구입고객에게는 10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디지털피아노 구입고객에게는 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100%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적인 피아노 방음 장치 ‘MLS2’ 장착모델을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고급형 업라이트 피아노 알버트웨버와 웨버 모델 등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영창뮤직의 주력 디지털피아노인 커즈와일 ‘CUP220’과 최신 출시 제품인 ‘M220’, 백화점 전용모델인 ‘RG1’ 시리즈까지 모두 구입 가능하다.

이왕섭 영창뮤직 국내영업팀장 부장은 “악기 구입을 통해 가족간의 편안한 휴식을 함께 제공하는 건강 온천 패키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빠른 속도로 커지는 충청지역 악기시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