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태양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민효린이 과거 자신의 성형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011년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민효린은 "과거 길거리에서 소속사 사장님을 만났는데, 다짜고짜 코수술을 언제 했느냐고 묻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민효린은 "코수술은 하지 않았다. 100% 자연산이다. 쌍꺼풀 수술과 소속사 대표님의 권유로 라미네이트한 것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2일 한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이 데이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태양과 민효린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하는 것이 맞다"며 공식 인정했다.관련기사태양·민효린 결혼 3년 만에 부모 된다…소속사 "기쁜 마음으로 기다려"태양♥민효린 결혼! 이제는 품절남 & 품절녀 #민효린 #열애설 #태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