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멤버 장하나와 불화 언급하더니 같은 날 물놀이 인증샷 공개

2015-06-03 09: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한선화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같은 멤버 장하나와의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 중인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선화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튜브에 몸을 맡기고 있다. 미러선글래스를 낀 한선화는 즐거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한선화는 같은날 트위터에 “3년 전 한두 번 멤버 간 분위기 때문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며 정하나가 Mnet ‘야만TV’에 출연한 방송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이후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되자 한선화는 팬카페에 “팬 여러분의 생각과 달리 숨은 그림 찾기랄까요. 제가 기분 나빠 올렸다기보다 ‘세상에 불만이 많다’라는 이 말이 저를 황당하게 만들었네요. 예능을 어느 정도 아는 저도 예능은 예능이라지만 저는 조언을 받기 위해 3년 전 하나 양께 힘든 걸 말했을 뿐이었고. 지금은 아니 오래 전부터는 사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라면 트위터에 되새김이 없는 부분이고 제가 이 글을 올린 데는 팬 여러분이 모르고 있는 부분도 많다는 것만 알아주셨음 해요”라고 불화가 있었음을 암시했다.

이 글이 올라오면서 한선화 정하나의 불화설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