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류진, 주총에서 이대표에 반격…고주원‘프러포즈’[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달려라 장미’ 120회에서 태자(고주원)의 본부장 해임 건이 부결됐다. 2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그동안 이대표와 2대주주에게 협조했다고 밝힌 준혁(류진)에게 황회장(전국환)은 회사의 위기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황회장과 준혁, 태자는 착실하게 준비해서 주주총회에서 이대표의 안건을 부결시켰다. 또 태자는 장미(이영아)에게 반지를 끼워주며 프러포즈를 했다. 한편 ‘달려라 장미’ 121회는 3일 오후 7시 20분에 방영된다. 관련기사'돌아온 황금복 티저 예고' 엄마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딸의 이야기…'달려라 장미' 인기 이어갈까?고주원 가족들,윤주희 선처하기로..윤주희“다 끝났어” #고주원 #달려라 장미 #류진 #이영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