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에 개원한 마스터병원(대표원장 박강)이 도심 숲 속 병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웅장한 나무들이 병원 전체를 감싸고 있어 치료와 재활을 위한 '웰빙숲'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마스터병원만의 특징이다.
마스터병원은 신경과와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전문적이고 세심한 진료를 펼치는 재활 전문 병원이다. 전문화된 의료진, 중추신경계 전문 간호서비스, 뇌척수 신경계 재활치료 연구소 등 차별화된 재활치료 시스템을 구축, 제공 중이다.
뇌졸중, 뇌전증, 두통, 어지럼증, 파킨스, 통증 등 특수 클리닉과 운동·작업·언어·인지·연하치료 등의 전문 재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병원 급식의 '상차림'은 수준 높은 맛과 영양을 담아 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또 대형마트를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환자는 물론 환자 가족들의 이용이 손쉽다.
입원 진료는 365일 가능하며, 외래 진료는 평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 토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12시30분까지 운영된다.
마스터병원은 의정부시 회룡로 177(신곡동 664번지)에 위치해 있다. 진료·상담 문의(031-879-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