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NP파리바은행은 서울지점의 신임 대표로 필립 누와로(Philippe Noirot)가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누와로 신임 대표는 다음달 1일부터 BNP파리바 서울지점의 대표직을 수행하게 된다.
그는 2005년 벨기에 소재 포티스 은행 무역 금융 부문의 사업 기획 및 마케팅 대표로 BNP파리바 그룹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2011년부터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BNP파리바 아시아태평양 사업 기획 부문 대표를 지낸바 있다.
현 대표인 요리스 디역스 (Joris Dierckx)는 BNP파리바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에서 새로운 임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