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인데…감염자 18명으로 확산, 또 환자와 같은 병동

2015-06-01 08:23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메르스 환자가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또 감염자와 같은 병동을 사용한 사람이 또다시 감염돼 불안감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한국인 메르스 환자 현황'에 따르면, 추가된 3명은 지난 15~17일 A병원에서 최초 감염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들로 나타났다.
 
이들은 발열 등 메르스 증상을 보였고, 최근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3명은 2차 감염자로 3차 감염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