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지난 26일 오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세븐틴(SEVENTEEN) 첫 번째 미니앨범 '17캐럿(17 CARAT)'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세븐틴의 멤버 준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세븐틴(SEVENTEEN) 준[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
세븐틴의 그룹명 이름은 열 세명의 멤버(13)와 세 개의 팀(3)이 모여 하나의 그룹(1)을 이룬다는 뜻으로, 세븐틴은 다인조 그룹의 특색을 살려 세 개의 각기 다른 (힙합팀, 보컬팀, 퍼포먼스팀)이 하나의 그룹에 공존하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세븐틴(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 우지, 정한, 조슈아, 도겸, 승관, 호시, 준, 디에잇, 디노)은 준비 기간만 4년에 이르는 실력파 신예로, 같은 소속사인 애프터스쿨의 남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MBC뮤직을 통해 방영 중인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세븐틴 프로젝트-데뷔대작전’에 출연, 버벌진트, 제시, 에일리, 라이머, 계범주 등 선배 아티스트들에게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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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 데뷔 쇼케이스 화보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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