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윤박·이성경, 달달한 키스..."이제 헤어지지 않겠다"

2015-05-31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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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왕의 꽃'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 '여왕의 꽃' 윤박이 이성경에게 공원 데이트 중 키스를 건넸다.

31일 방송된 MBC '여왕의 꽃' 24회에서는 이솔(이성경)과 재준(윤박)이 아침 일찍 만나 데이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솔은 재준의 공황장애에 좋다며 허브차를 끓여왔고 재준은 "이솔 씨만 있으면 무슨 병이든 나을 거 같아"라며 볼에 뽀뽀를 건넸다. 이어 키스까지 이어지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그 시각 재준과 이솔의 방패막이가 돼주기로 한 서유라는 “쪽팔려서 친구들도 못 만난다. 허동구씨는 나랑 같은 처지 아니냐”며 허동구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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