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29일까지 3일간 경기도 소방학교 훈련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구조(최강소방관), 구급(심폐소생술 및 기관삽관술, 외상환자평가 및 정맥로 확보), 소방전술(화재진압 4인 조법) 등 3개 분야 4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별 종합순위로는 안산소방서 우승, 남양주소방서 준우승, 광명, 광주소방서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강소방관 종목에서는 수원소방서 강진영 소방사 1위, 남양주소방서 이정호 소방사 2위, 시흥소방서 최안희 소방사 3위, 하남소방서 김수련 소방사 4위, 화성소방서 김현찬 소방사 5위, 안산소방서 김동현 소방사 6위, 동두천소방서 이민주 소방사가 7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