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 줄여…선두와 7타차로 역전우승은 버거워 안병훈[사진=유러피언투어 홈페이지] 안병훈(24)이 유러피언투어 아일랜드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뛰어올랐다. 안병훈은 31일 북아일랜드 뉴캐슬의 로열 카운티다운GC(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 그는 3라운드합계 이븐파 213타(75·71·67)로 전날 공동 39위에서 27계단 오른 공동 12위에 자리잡았다.관련기사안병훈, 세계 랭킹 27위로 9계단 상승안병훈, 韓서 9년 만에 DP 월드·KPGA 투어 우승 ‘무빙 데이’에서 전진한 안병훈은 그러나 선두 소렌 크젤스덴(덴마크)과는 7타차여서 최종일 역전우승은 어려워보인다. 리키 파울러(미국)는 합계 5오버파 218타로 공동 36위로 처졌다. #안병훈 #유러피언투어 #프로골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