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JYP와 Mnet이 함께 공동 진행하는 ‘식스틴’ 에 출연중인 14명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긴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0일과 31일 식스틴 공식 SNS를 통해 ‘SIXTEEN 셀카 선물 도착! 이번주도 밀크뮤직 투표 잊지마세요’ 제목과 함께 ‘트와이스’ 프로젝트 ‘식스틴’에서 출연중인 멤버 14명의 애교 넘치는 모습을 담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양일에 걸쳐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자신의 일상생활을 그대로 담으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공개된 멤버 나연, 모모, 사나는 브이 셀카 4종을 공개하며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는 상큼한 셀카 포즈를 선보였다. 나띠는 아기같이 맑고 뽀얀 피부를 들어내며 귀여움 가득한 미소를 발산했고, 채영은 남심을 설레게 하는 4종 미소로 훈훈한 일상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다. 채령, 소미는 이동중인 차 안에서 얼굴을 맞대고 매력 넘치는 표정으로 돋보이는 우정을 보여줬다. 특히, 소미는 채령을 향한 사랑스럽고 귀여운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31일 공개된 멤버 정연은 화사한 햇살과 함께 상큼한 브이 셀카로 남심을 흔들었다. 다현, 지원, 지효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고 투명한 피부로 천진난만한 귀여운 표정을 민영은 화사한 미소를 자랑하며 청순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미나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쯔위는 식스틴 공식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미소로 매력 넘치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식스틴’에 출연중인 14명의 멤버들은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14인 14색 매력 넘치는 표정과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식스틴’은 JYP의 신인 걸그룹 후보생 7명과 이들이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통해 데뷔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JYP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독특한 선발 방식을 통해 JYP의 차세대 아이돌 '트와이스(Twice)'선발 과정을 긴장감 있게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