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제4회 '행복을 나누는 명랑시장' 개장

2015-05-31 09:53
  • 글자크기 설정

권태균 외환은행 전무(가운데)와 김영동 일상예술창작센터 대표(왼쪽 셋째), 지동훈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대표(오른쪽 셋째) 및 행사 관계자들이 제4회 '행복을 나누는 명랑시장' 개장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 인근 'KEB플라자'에서 제4회 '행복을 나누는 명랑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명랑시장은 다양한 창작품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청년창업, 공정무역 및 NGO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는 행사이다.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자립기반 마련의 초석을 제공하기 위해 외환은행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인디밴드 축하공연에 이어 전시, 판매, 체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제4회 명랑시장은 오는 9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릴 예정이다.

권태균 외환은행 전무는 "명랑시장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사회와 이웃에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외환은행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