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29일 서울 을지로 본점 인근 'KEB플라자'에서 제4회 '행복을 나누는 명랑시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명랑시장은 다양한 창작품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청년창업, 공정무역 및 NGO 홍보부스 등을 운영하는 행사이다.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작자들에게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자립기반 마련의 초석을 제공하기 위해 외환은행이 지난 2012년부터 시작했다.
권태균 외환은행 전무는 "명랑시장을 통해 고객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지역사회와 이웃에 행복을 나누고자 하는 외환은행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