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기의 커플' 원빈과 이나영이 강원도 정선에서 결혼식을 올린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원빈과 이나영은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의 한 민박집에서 친지 50여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 결혼식을 올렸다. 그동안 원빈은 자신이 자란 고향 정선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또한 극비리에 올려야 했던 결혼식이어야 했던만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한 고향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정선에는 원빈이 부모님을 위해 직접 만든 3층집이 있기도 하다.관련기사김재중 "라이즈 '라이징 썬' 무대 감탄…닮은 꼴 후배? 원빈보다는 NCT 태용"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4년 만에 퇴임 #결혼 #원빈 #이나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