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그룹 비스트의 일본 새 싱글인 '캔트 웨이트 투 러브 유'(Can't wait to love you'가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며 일본 오리콘차트 1위에 올랐다.
비스트의 새 노래 '캔트 웨이트 투 러브 유'는 29일 발매 첫날 오리콘 싱글 데일리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곡은 앞서 일본 주요 4개 도시에서 개최된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처음 공개됐으며 당시에도 뜨거운 반응을 얻어 향후 인기돌풍을 예고하기도 했다.
3월 처음으로 공개한 비스트의 싱글 '원(ONE)'은 일본 아이튠스 힙합 차트 1위, 4월 두 번째 싱글 '핸즈 업(HANDS UP)'은 아이튠스 팝차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