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은퇴설계 세미나 개최

[사진=농협중앙회 강원본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는 28일 오후 KT＆G 상상마당 스테이 대강당에서 춘천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NH 행복채움 은퇴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은퇴 후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자산관리기회 제공을 위해 중앙본부 은퇴자산관리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현재 저금리·고령화시대를 맞아 “은퇴 이후 생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다며 투자상품 및 연금상품을 활용해 생활비를 마련하는 방법 등 은퇴 후를 대비한 자산관리에 대한 꼼꼼한 설명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김건영 영업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베이비붐세대의 퇴직과 빠른 고령화에 발맞춰 은퇴고객들과 실버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으로 저금리시대 노후자금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NH 행복채움 은퇴설계세미나의 원주와 강릉권역 개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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