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 국내호텔 최대 50% 할인, 오뉴월에 떠나는 '미리 바캉스족' 주목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57개 호텔의 가격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국내호텔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예약기간은 31일까지, 여행기간은 6월 30일까지다.

성수기를 피해 6월에 여행하는 미리 바캉스족은 지속적인 증가추세다. 한국항공운송협회에 따르면 2010부터 2014년까지 6월 국내선 여객 연평균 여객증가율은 4.5%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제주도 중문해수욕장 등 이른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장소와 설악산, 대관령 등 유명 관광지 등이 포함되어있어 성수기를 피해 여름 휴가를 일찍 떠나거나 주말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연인 단위의 여행객들에게 유용하다.

서울의 리버사이드 호텔, 제주의 베니키아 아이진호텔 등 총 5개 호텔은 50%, 서울의 힐 하우스 호텔에는 48%, 여의도 호텔, 켄싱턴 호텔 제주 등 총 5개 호텔은 40%, 신라스테이 제주, 부산의 선셋 비즈니스 호텔 등 총 6개 호텔은 35%의 할인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호텔을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수원의 일마레관광호텔, 메이트 호텔 분당, 정선의 강원랜드 호텔의 경우 무료 조식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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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피디아 마케팅 팀 유은경 부장은 “초여름에 일찍 여행을 떠나는 소비자가 많아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전국 유명 관광지의 주요 호텔들을 최대 50%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구입 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익스피디아 홈페이지에는 ‘모바일 앱 전용 10% 할인 쿠폰’이 게시되어 있으며 모바일 앱 전용 특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익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