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티몬이 더 잘할게요’ 영상 캠페인을 실시

[사진제공-티몬]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이 전자상거래 서비스의 기본인 ‘쉬운 결제’, ‘빠른 배송’, ‘편리한 환불’을 위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이를 알리기 위한 ‘티몬이 더 잘할게요’ 영상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총 5편으로 제작된 ‘티몬이 더 잘할게요’ 캠페인 영상은 최근 티몬이 업계 최초로 시작한 ‘미사용 지역티켓 100% 자동환불제’와 ‘배송상품 반품 즉시 바로환불제’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정책을 재미있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특히, 연기파 배우 김병옥씨가 주연을 맡고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도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첫 번째로 선보인 ‘1탄 – 티켓기간이 완료된다면?’ 편은 조직폭력배의 두목으로 나오는 김병옥이 사용하려던 중국음식점 티켓이 유효기간이 만료되어 분노하지만 곧바로 100% 환불되면서 안도하는 상황을 코믹하게 풀어내 단 하루 만에 100만 조회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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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픈한 ‘2탄 – 예매를 해야 되는데!’ 편은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에게 줄 아이돌 콘서트 표를 예매는 과정에서 공인인증서와 카드정보 입력 등 복잡한 결제절차 때문에 표가 매진되는 상황과 대비해 3초만에 결제되는 티몬페이를 만나자 환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뒤이어 배송된 상품에 대해 반품을 하며 환불을 요청할 경우 중간 절차 없이 2~3일 내로 바로 처리되는 ‘바로환불제’와 배송상품이 지연될 경우 늦어진 일수에 따라 무제한 보상해주는 ‘배송지연 자동보상제’를 각각 표현한 ‘3탄, 기다림의 끝은?’과 ‘4탄, 우리의 연장은 어디에?’를 통해 총 4가지 티몬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알기 쉽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으로 공개된 풀버전 영상에서는 김병옥 일당에게 납치된 신현성 대표가 풀려나기 위해 4대 고객서비스를 즉각 실시하고 ‘티몬이 더 잘할게요’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담아 심각한 상황 속에서 반전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티몬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으며, 티몬의 4대 서비스 약속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약속을 선택해 해당 딜 게시판에 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티몬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3주에 걸쳐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