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통합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5세 장애아 및 가족 90명이 참여하였으며, 광릉 국립수목원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평석 사랑나눔위원회장은 “장애아 가족과 함께 녹색체험 및 힐링을 통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장애아동의 가족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천시가 시민참여 행정 구현을 위해 진행 중인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나들이 행사는 2014년 9월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첫 나들이를 한 후, 올해까지 180명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