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내달 11일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연다. 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아트홀 대극장과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열릴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을 제고하고 예술적 끼와 재능을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음악, 무용, 사물, 문학 등 4개 부문 13개 종목으로 경연이 진행된다. 세부종목은 음악 (성악 독창, 기악 독주, 기악 합주 총3개 종목), 무용(한국무용 독무·군무, 현대 무용 독무·군무, 발레 독무·군무 총6개 종목), 사물(선반, 앉은반 총2개 종목) 등이다. 종목별 최고 득점자는 오는 9월에 열릴 제23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관련기사광주시,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지급 #광주시 #조억동 #청소년 종합예술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