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번째 개인 사진전을 개최하며 사진작가로 데뷔한 이정진은 정글에 꼭 가져가고 싶은 생존품으로 카메라를 꼽을 만큼 사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가 힘든 생존 중에도 틈틈이 쉬지 않고 찍은 사진 속에는 해먹에서 자고 일어난 박한별의 민낯부터 바다에 입수 전 비키니를 입은 다솜의 모습까지 생생하게 담겨있다.
이정진의 첫 사진전 'LEE JUNG JIN MORE OF JJ'은 지난 4월 26일부터 개최해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 수익금은 자선 행사를 통해 기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