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보호위원, 법무보호대상자,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숙식제공대상자들의 단합 도모 및 나눔과 봉사의 생활화를 목적으로 양로원 주변 환경정리를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하였던 대상자는 “오늘 양로원 봉사활동을 참여하니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서 더 열심히 봉사를 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동윤 지부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받는데 익숙해지기 보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과 봉사하려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