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측은 과거 중국 드라마 '악비' 촬영에 돌입한 유승준과의 계약을 외신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성룡 측은 유승준이 중국 드라마에 처음 참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5억원 이상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는 극 중 유승준의 어린 시절 촬영분을 제외한 30부를 회 당으로 계산해도 편당 1600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한편 유승준은 27일 실시간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두 번째 심경 고백을 했다. 이날 유승준은 "거짓말쟁이로 몰리는 것이 가슴 아팠다. 13년 전 국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섰다"며 눈물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