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과 법무부, 병무청의 주장이 엇갈리면서 ‘거짓 논란’이 일자 유승준 측이 자료를 준비, 이를 바탕으로 방송을 통해 사실 확인을 진행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유승준은 26일 법무부 산하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입국금지 해제와 관련한 공문을 발송하고 정식으로 인터뷰를 요청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법무부 대변인이 “인터뷰 요청과 관련해 연락받은 사안이 없다”고 전했기에 방송을 통해 사실 관계를 밝힌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입국 의사를 표명하고 병무청과 접촉했다는 사안에 대해서도 입장이 엇갈리고 있어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27일 오전 10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생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