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은 2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얍' 제작발표회에서 "효린이 정글에 가서 힐링도 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좋은 음식 먹었으면 좋겠다. 다녀오면 많은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글의 법칙’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모험, 오지탐험에 대한 환상이 컸다. 다시보기로 챙겨볼 정도로 애청자였다”면서 “평소에 소속사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고 했다.
다솜은 얍에서의 생활을 떠올리며 “스마트 폰이 없어서 정말 좋았다. 또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조미료 하나 없이 만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도 큰 즐거움이었다. 정글에서만 해볼 수 없는 경험이었다”면서 ‘정글의 법칙’ 재출연 의사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