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의회 교섭단체 새누리당(대표 심재민) 의원 등이 25∼26일까지 2일간 의원연찬회를 열었다.
이번 연찬회는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213회 임시회에 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원 간 정보 교류와 교섭단체의 정책방향을 설정하는데 목표를 뒀다.
한편 심 대표는 “이번 임시회에서 지역의 현안사항을 시 집행부와 발전적인 방향으로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