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고 전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타운하우스가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은퇴자의 로망이었던 타운하우스는 그 모습을 바꾸면서 30~40대의 젊은 층에게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평수 넓은 대저택에 비싸다는 인식과 함께 다소 거부감이 일던 타운하우스가 수도권 인근을 중심으로 소형화와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우며 전세가 상승에 지친 수요자들에게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수도권 인근에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속형 타운하우스들은 그 종류와 입지 여건이 다양하기 때문에 좀더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타운하우스를 선택할 때에는 서울과의 접근성과 주변 생활편의시설의 유무, 보안 및 입주민 전용시설 등을 가장 중요하게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최근 타운하우스 관심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파주 헤르만하우스 02’가 분양 중이다. 경기 파주시 교하읍 동패동 171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총 38채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등 총 3개 층, 대지면적은 550~552㎡, 전용면적 328~329㎡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A∙B타입이 34채, C타입이 2채, D∙E타입 2채 등 고급 타운하우스로 이뤄졌다.
타운하우스는 풍부한 녹지를 갖춘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양지말근린공원(2만3140㎡)을 품은 청량한 생활여건과 도보거리에 청룡두천이 위치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4차선 도로를 통해 문발 IC(자유로) 삽다리IC(제2자유로) 이용이 쉽다. 이를 통해 서울 상암동과는 20분대, 30분에서 1시간이면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외곽순환도로, KTX 행신역까지 충분히 닿을 수 있다. 또 교하지구는 물론 개발이 한창인 운정신도시와도 가까워 주거 인프라도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고, 인근 고양시 내 조성중인 한류월드, 파주시 내 위치한 신세계와 롯데의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지상 1층과 2층의 경우 개방형으로 설계, 6.2m의 층고가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다. 난방, 가스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외출시 지하 1층 현관에서 세대 내 전등의 소등이 가능한 원스텝 일광소등 시스템을 구축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높였다. 각층마다 천장에 픽쳐레일(갤러리 레일)을 장착하도록 했고, 천장에 시스템에어컨을 부착, 냉∙온풍이 가능하게 했다. 편한 층간 이동을 위해 각 세대 홈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마감재로는 중동 요르단 대리석, 원목마루 등 고급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론첼창호와 더블로이 복층유리 시공으로 인테리어의 품격은 높이고 냉난방 손실은 최소화 했다. 더불어 보일러를 층별로 구분 설치하여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단지 내에 아파트 단지에서나 볼법한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가족행사, 친지모임, 입주민 모임 등이 가능한 이벤트 홀과 라운지, 골프 중심 운동시설도 갖췄다.
이밖에 각 세대 앞에 차량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넓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세대 내 무인경비시스템 및 출동 경비시스템, CCTV와 단지 외곽펜스에 적외선 감지기까지 설치했다. 입주민 전용카드로 불필요한 출입자를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도 도입하여 세대 내 보안기능을 갖추었다.
현재 17억 내외의 파격적인 가격대에 공급 중이라 더욱 주목되는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만들어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관람 및 분양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1899-7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