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28회[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28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풍문으로 들었소' 28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28회에서는 부모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는 서누리(공승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풍문으로 들었소' 28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서형식(장현성)은 김진애(윤복인)와 집에서 소주를 한 잔 기울이며 자신의 신세를 푸념했다. 특히 "나란 인간 밑천 다 보였다"라는 말을 몰래 듣고 있던 누리는 안타까운 부모의 처지에 홀로 조용히 눈물을 삼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기사대상, PD 나영석·배우 최민식 '이변 없는 수상''제51회 백상예술대상' 김원석 PD, '미생'으로 연출상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28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