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는 "꽤 오랜 시간 공백이 있었다. 그 공백을 마치고 다시 시작하게 해준 작품이 '마마'다. 좋은 대본 써준 유윤경 작가와 좋은 작품을 만들어준 김상엽 감독께 감사하다"면서 "복귀작 '마마'가 너무 많은 선물을 줬다. 늘 작품을 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촬영 중에 혼자 잘 자라준 아들에게도 고맙다"면서 눈물을 흘렸다.
TV 여자최우수연기상 후보로는 '마마' 문정희, '마마' 송윤아, '유나의 거리' 김옥빈, '피노키오' 박신혜, '왔다! 장보리' 이유리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