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복면가왕’의 수도권 가구 시청률은 10.8%로 동시간대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5.3%, 수도권 가구 기준)를 제치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4.2%) 추격을 이어나갔다. 또한, ‘복면가왕’은 2주 연속 시청률 10%대를 유지하며 방송 이후 꾸준히 높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을 가장 많이 시청한 층은 수도권 기준으로 여성 40대(10.7%), 여성 30대(8.6%), 남성 40대(7.3%) 순이었다.
한편, 24일 ‘복면가왕’에서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있는 클레오파트라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열창했다. 윤일상을 비롯한 패널들은 클레오파트라의 정체로 김연우를 지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