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청년 취업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8~21일까지 3박4일간 제4기 청년취업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힐링캠프는 자연 속에서 명상과 자기성찰을 통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새롭게 정립하고, 스피치 훈련을 하며 면접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아침편지 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은 청년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면서 “지금의 낙담, 좌절, 아픔들을 미래의 위대한 비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방향을 제시해 큰 감동을 주었다. 한편 시는 “참여자들의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하고 지속적으로 청년취업 힐링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광명시 식품안전 홍보 캠페인 전개 광명시 밤일음식문화거리 축제 열어 #고도원 #광명시 #양기대 #힐링캠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