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23일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제 제6회 한마을 체육대회를 열었다. 부곡체육공원에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줄다리기와 축구, 장애물 릴레이 등 다채로운 명랑운동회로 진행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보호자, 시설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화합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한편 김 시장은 “지역아동센터 가족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단합해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학습 증진과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센터 운영 지원과 아동복지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의왕시 공동주택단지 방범·안전교육의왕시 '아름다운 동행 전시회' 열어 #김성제 #부곡체육공원 #의왕시 #지역아동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