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루머' 유승준 "성실히 납부했다"…병무청 "70년생 36세까지 군입대? 근거없어"

2015-05-22 08:2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프리카TV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심경 고백 인터뷰를 한 유승준이 세금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0일 아프리카 티비를 통해 유승준이 "한국땅을 밟고 싶다"고 심경 고백을 한 이후 SNS에는 미국 FATC(해외계좌금융신고 제도)를 피하려고 한국 국적을 회복하려 한 것이라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유승준은 "사실무근이다. 미국과 중국에서 나온 소득은 모두 제대로 신고가 되고 있으며, 그동안 성실하게 납부해왔다. 세금 신고를 회피할 만큼 재정적으로 부담이 있지 않다"며 억울해했다.

특히 유승준이 인터뷰에서 "'70년대생은 만 36세까지 군대에 갈 수 있다'고 들어서 군대를 가려 했으나 가지 못했다"고 한 것에 대해 병무청은 "70년대생은 36세까지 군대에 갈 수 있다는 법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어떤 근거로 얘기했는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