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기동)가 일본의 고압가스안전 전문기관인 고압가스보안협회(KHK, 회장 사쿠타 에이지)와 가스안전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가스안전공사는 21일 충북혁신도시 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양측의 기관장 및 실무자가 참석하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박기동 사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양 기관은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상호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세계 최고수준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