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박보영[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임수향이 노안으로 굴욕을 본 가운데 배우 박보영과 동갑으로 알려져 웃음을 주고 있다. 임수향은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사전 인터뷰에서 초아가 임수향을 보고 계속 언니라고 불렀다. 그런데 사실 두 사람은 1990년생 동갑"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성학교'에 출연한 박보영 역시 1990년생 임수향과 동갑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경성학교'는 1938년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소녀들이 사라지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6월 개봉한다.관련기사'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톱스타 역할? 흥미로워…이해할 수 있는 부분"故 이지한 떠나 보낸 임수향 "하늘이 야속, 황망" #경성학교 #라디오스타 #박보영 #임수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