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은행 정기예금과 비슷한 수준인 최고 연 1.7%의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식 상품 '마이플러스통장'을 21일 출시했다. 예금의 평균 잔액에 따라 차등금리를 제공하며, 일별 잔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기본금리 연 1.2%를 적용하고 동시에 평균잔액이 전월보다 줄지 않으면 1.7%까지 높여준다. SC은행은 "시중 정기예금 금리가 연 1%대 중·후반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일 것"이라며 "여유 목돈을 관리하려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SC은행 '이마트360신용카드' 출시SC은행, 홍콩·싱가포르 현지 외국인투자자 대상 ‘한국의 날’개최 #수시입출금 #정기예금 #SC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