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에서 총괄 주관하고 산업통산자원부 등 6개 관련 부처 및 대한상공회의소 등 6개 경제단체에서 합동으로 설계한 10개 시책, 32개 세부지표를 놓고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했다.
특히 평가결과 상주시의 △찾아가는 규제개혁 설명회 △규제애로 해결을 위한 시장 서한문 발송 등 시민을 위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수요자(시민) 입장의 규제개혁을 적극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규제개혁 추진의 선도 지자체로서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올해도 규제개혁 목표를 투자활성화와 시민불편사항 개선에 두고 민원행정 서비스 확대와 지역특성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우수 기업들이 유치되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