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1회 예고] '검사' 주상욱과 '형사' 김선아의 불꽃 튀는 첫 만남... 궁금증 UP

[사진=KBS '복면검사']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복면검사’ 주상욱과 김선아가 불꽃 튀는 첫 만남을 가진다.

20일 오후 첫 방송 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주상욱(하대철)과 김선아(유민희)가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 다툼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십여 년 만에 각각 중부지검 검사와 강남경찰서 강력계 형사가 되어 재회하게 된 주상욱과 김선아는 첫 만남부터 한 사건을 두고 팽팽한 대립을 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주상욱은 고교 시절 김선아를 짝사랑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어떻게 이어질지, 이들을 맞붙게 한 사건은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후속으로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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