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는 지난 2013년 결혼전에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이상우와의 키스신을 거론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미는 "이상우와 키스신 찍을 때 굉장히 특이했던 점이 있다" 며 "보통 촬영할때 부끄러워하거나 조금 기대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상우는 포커페이스다. 아무 표정이나 흔들림없이 기계처럼 키스 한다"고 폭로해 이상우를 당황케 했다.
이에 대해 이상우는 "내가 긴장하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워할 것 같았다" 며 "배려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표현을 안 한 것이다"고 해명했다.
남상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동갑내기 신랑과 2014년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14주차 남상미, 이상우에 독직구 "기계처럼 키스 한다" 폭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