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V 광고는 재료와 건강을 중시하는 뚜레쥬르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게 특징이다. 특히 관련 제품으로 순시리즈의 식사빵 제품 뚜레쥬르 순브레드를 알리고 있다. 김수현은 광고에서 순브레드 제품군 중 하나인 크랜베리 통팥 깜파뉴를 한입 베어 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광고는 엄선해 고른 재료가 아니면 뚜레쥬르의 빵으로 탄생할 수 없다는 뚜레쥬르의 철학을 전한다.
회사 측은 "건강빵 라인을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한 뚜레쥬르 순브레드로 식사빵 시장을 본격 선도함과 동시에 차별화된 건강 재료를 더욱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2010년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한 이후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로 브랜드 콘셉트를 재정비하고 밀가루, 소금 등 기본 재료를 강화하며 건강한 빵을 제공해왔다. 특히 쫄깃하고 맛있는 식빵과 다양한 잡곡과 견과류가 들어있는 유럽빵 등 기본에 충실한 제품을 선보여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련 빵 트렌드 및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