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잎새주 부라더’의 판매량은 이날 기준으로 약 550만병으로 하루 18만 병 이상이 판매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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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주 부라더’는 알코올 도수가 17.5도인 소주로 최근 지속되고 있는 웰빙트랜드가 도수가 높은 술보다 술자리의 체험 문화나 대인관계를 중요시하는 주류문화의 배경에 맞춰 출시됐다.
‘잎새주 부라더’는 이름 자체가 출시때부터 ‘우리는 형제다’라는 슬로건으로 호남 지역민들은 형제와 같이 함께 성장해 정서적 유대감이 깊은 만큼 형제와 같이 지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해양조는 ‘잎새주 부라더’가 기존 제품보다 소주 도수가 1.5도 낮아진 만큼 도수 인하로 인한 원가 절감 비용을 청년 교육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사회에 환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