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제11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 참가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사진제공=KB국민은행]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명동 소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제11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부에 걸쳐 은퇴 재무설계 전문가 강창희 대표의 ‘은퇴 노후설계 특강’과 국민은행 원종훈 세무사의 ‘세무 및 절세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 강 대표는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를 주제로 노후대비 및 자산관리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2부는 원 세무사가 ‘세금을 알면 노후가 더 행복해진다’라는 타이틀로 세금 설계와 은퇴 노후설계의 연관성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13년 6월 첫 개최 후 11회를 맞은 세미나는 고령화, 조기퇴직 등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해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세미나장 외부에서는 노후설계 상담부스 운영을 통해 참석 고객들에게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