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김동윤) 중구위원회(회장 손기학)는 지난 14일 지부회의실에서 손기학 회장을 비롯한 보호위원, 김동윤 지부장,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법무보호복지사업 활동으로 타 위원들에게 모범을 보인 정재용 보호위원에게 지부장 표창장을 수여하였고, 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중구위원회(회장 손기학)는 임시총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
또한 중구위원회에서는 출소자들의 성공적인 자립에 사용해달라고 법무보호복지사업 기금 100만원을 지부에 전달하였다. 손기학 회장은 “정성을 모아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지원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출소자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는 중구위원회가 되자”고 말했다.
김동윤 지부장은 “법무보호복지사업을 위해 지원비를 주신 중구위원회에 감사하고, 출소자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