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19일 저녁 홍콩 현지에서 생중계되는 아프리카티브TV '13년만의 최초고백 LIVE'에서 "사죄하는 자리"라고 무릎을 꿇었다.
유승준은 "오늘은 심경 고백하는 자리도 아니고 변명의 자리도 아니다. 여러분들에게 제 잘못을 사죄하는 자리"라며 "국민 여러분, 법무부 장관님, 병무청장님, 출입국관리소장님에게 죄송합니다"고 사죄했다.
유승준은 돈 때문이 아니냐는 누리꾼의 질문에는 "20세 때부터 부모님을 모셔왔다. 중국에서 단 5년 만에 많은 영화들, 14편의 영화와 60부작의 드라마도 찍었다. 돈 때문은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아프리카티브TV 유승준 인터뷰 "돈 문제 아냐..중국에서 14편의 영화 60부작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