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중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가 콘텐츠 분야 글로벌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은 "바이두는 미국 콘텐츠 추천 서비스업체 타블라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두는 타블라에 2000만~3000만달러를 투자, 타블라의 플랫폼을 채용해 검색 서비스의 콘텐츠 추천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두는 최근 독일차 빅3업체 BMW, 다임러(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등과 손잡고 핀란드 기업 노키아의 지도 사업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中바이두, 스마트 안경 출시 예정…메타와 경쟁中 바이두, 2분기 부진한 실적에...홍콩증시서 6%대 급락 #바이두 #중국 검색 엔진 #중국 바이두 투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