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은 지난해 자신의 웨이보에 “내가 좋아하고 존경하고 응원하는 팬의 한사람으로~ 웬만해서는 먼저 사진 찍자는 말 안 하는데 병헌 형님이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승준과 이병헌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유승준은 “선배님 터미네이터5 대박입니다. 곧 할리우드에서 뵙겠습니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997년 데뷔한 유승준은 2002년 병역기피를 이유로 출입국 관리법 11조에 의거 입국금지를 당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