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하루의 대부분을 가정이나 학교에서 지내는 어린 아이들이 당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조기에 정착하는 한편, 학부모와 교사의 응급처치 및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안전사고 방지요령, 각종 사고 발생시 119신고요령 및 신속한 대피훈련과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한 생활속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실효성과 흥미를 갖춘 수준별 맞춤식 소방안전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김춘기 예방민원팀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