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사단법인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오는 26일부터 서울 중랑구민회관에서 오페라 ‘Cosi fan Tutte'여자는 다그래)를 공연한다. 서울시 공연장상주단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공연은 연인들의 사랑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Cosi fan Tutte'는 모차르트 3대 코믹 오페라의 하나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오페라 ‘Cosi fan Tutte'는 기존과 달리 레치타티보(말하듯노래하는 부분)을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번안하여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관련기사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식 열려지니, ‘2015 뮤즈 인시티 페스티벌’ 앞두고 20~30대 음원 재생률 상승 이번 무대는 젊은 성악가들과 지휘 박지운, 연출 방정욱, 엘렉톤 사쿠라이 유키호, 백순재가 출연한다. 공연은 30일까지. 티켓은 전석 2만원. (02)572-6773 #라벨라오페라단 #'여자는 다 그래' #중랑구민회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